역배를 추천해줘도 안믿고 배팅 안함 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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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건담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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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풀리머스 역배 10.50 가면 먹는다고 복권방에서 노래 한번 불렀거든예~
대부분 이런 충격적인 역배를 추천하면 안따라 가더라. 10명 중에 1명만 따라갑니다.
어차피 꽝될꺼~ 미친척하고 한번 따라가 보자.
국내농구 역배 2.0이상 되는거 추천해주면 안따라갑니다. 가려쳐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,,
꿀호구 아재들 심리가 신기합니다.
가르쳐 주면 하는 말이 에이~ " 장난치지 말고 좀 제대로 가르쳐 줘봐~"
만날 지는 팀 추천해주니까예~ ㅋㅋㅋ 내가 추천하는 날은 다 이겨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처음에는 우연이겠지, 3번연속 역배만 가르쳐 줬는데, 자꾸 사람 놀리냐고,,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꿀호구 아재들이 원하는 추천은 핸승, 핸무 이런걸 원하는 것 같더라.
강팀인데 핸승 하냐? 핸무 하냐? 똥배당은 누구나 다 찍을 수 있으니까..
어이구~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. 편견을 버리면 세상에 아름다워예~
내가 프로토 승부식하면서 가장 배팅 안하는게 핸승입니다. 핸승이 제일 어렵지. 강팀이 몇 점차로 이기냐가 제일
예측이 불가능합니다. 역배냄새나면 플핸디패 가면 쉬운데,, 괜히 핸승에 꽃혀서.
예를 들면 인터밀란 승 1.2대 똥배당이야~ 핸승해서 배당이 2~3배인것을 좋아합니다. 꿀호구들 습성입니다.
내가 좋아하는건 플핸승입니다. 일단 역배라고 생각하면 플핸승이면 100% 먹잔아에~
근데 강팀위주로 생각하면 핸승, 핸무, 재수없으면 무,, 오히려 오히려 강팀 정배에 안찍고 말지..
노름은 확률게임입니다. 확률이 높은데에 배팅해야지~
나도 결과는 모릅니다. 확률높은 선택지를 택하니까,, 거의 매일 따는거지. 돈을 조금 먹을 때도~ 많이 먹을 때도 있고예~
자꾸 역배 추천하면 사람 놀리냐고 하면 안가르쳐주지.
나는 정배충이 아닙니다. 특히나 소액배터인데, 정배위주로 가서 뭐하려고,, 토토는 역배 맞추는 재미로 하는거지.
정배만 갈꺼면 토토 말라꼬 하노~ 그 돈으로 저축하는게 낫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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