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 올킬 ㅅㅅㅅㅅ 룰루랄라~♪

토요일,일요일 모두 9장 찍어서 9장 모두 당첨예~ 배트맨에서 찍은거 3장 포함.

이런 날도 오네~ 꼼상한 경기는 다 역배 나와줬고,,

일요일에 찍은 5장 당첨내역

1. 인터밀란 승, 맨유 핸승 : 맨유 갑자기 수비 조직력 살아남.. 앞으로 맨유 엥강해선 안진다. 계속 연승 달릴듯..

2. 볼로나 핸승, 나폴리 승 : 로마는 상승세가 좀 꺾였음. 성적자체는 좋지만, 볼로나는 선수보강으로 역대급 성적 나올듯..

볼로나 개과천선했네예~ 내가 토토 거의 처음할 때는 꼴찌하고 강등당하는 팀이였는데,

조직력과 짜임새가 좋아짐. 구단주 돈이 많나?

3. 나폴리 핸승, 생태찌게 핸승(3.55) : 꿀호구들 너무 고배당 노리네.. 어이구~ 8~12배짜리 들어오는 시기가 있어예~

무조건 운빨로 토토할 생각하지 말고예~ 흐름보고 배당과 배당 떨어지는거 패턴을

보면 답이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, 고배당 10.5 터졌다고 아무경기나 고배당 터지는 줄

아냐? 토토 할 줄 모르면 누구처럼 빌고 또 빌어서라도 배워야지.

이건 다 운이다라고 대충 찍으니까, 만날 꽝이지. 남의 돈 먹기 힘들어예~

4. 슈투트가르트 승, 바르셀로나 승 : 바르셀로나 경기 3번연속으로 봄. 경기내용이 아주 좋아서 분석안하고 무조건 승.

2연패 당했을 때, 다시 연승 달리는 흐름..

5. 오사수나 핸승(1.75), 라이프치히 핸승 : 전형적인 토토 사기원리야~ 10명 중에서 7~8명은 운빨토토합니다.

내가 여기서 아무리 떠들도 귀담아 듣는 아재들은 거의 없습니다.

내가 당첨된 것도 안믿거든예~

9번 찍어서 9번연속 당첨된게 4~5년 만인 것 같습니다.

신기한게 당첨되는 날은 엔돌핀, 도파민 과다분비로 몸이 가볍게 기분이 항상 좋습니다.

적당히 심각해야 하는데,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어깨가 항상 들썩거림. 덩실~덩실~

꽝 되는 날은 몸이 무겁게 두통증세가 가끔 일어납니다. 신기하게예~

당첨 너무 잘되어도 정신병 걸리는 건 똑같습니다.

당첨이 너무 잘되어도 일하게 싫어집니다. 여러분들 생각해보소. 일주일에 3번이상 당첨되는데 일 하고 싶겠나?

귀찮게 회사 가야할까? 이런생각을 자주 합니다. 난 좀 짤라달라고 했었지. 좀 쉬고 싶다고.. 회사에서 일하는게 솔직히 재미없더라.

내가 여기서 뭐하는 짓인가 싶은기.. 증권사직원들처럼 돈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머리싸움, 심리싸움하는게 재밌는데, 단순업무는 싫

어합니다. 남눈치를 유독 많이 봐야 하는 직업도 싫고에~ 조용히 사무실에서 일하는것도 은근히 짜증나는 일이 생깁니다.

가끔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은데,, 사무실에 너무 붙어 있으면 의자 뒤로 제끼고 조용히 낮잠도 못자고,,

우리나라는 왜 낮잠자는 문화가 없을까? 막상 사무실에서 순수하게 일하는 시간은 8시간 중에서 4시간밖에 안되죠.

업무가 이렇게 비효율적입니다. 미국처럼 하루에 5시간 일해도 오후 3~4시에 마치는게 낫지. 그래도 월 500 버는 미국아재들.

한국은 일찍나와서 별로 할 것도 없으면서 꼼지락 거리다가,, 민원 들어오면 그때 잠시 바쁘고예~

죄다 휴게실, 건물 계단실에서 몰래 휴대폰으로 주식창 보고, 울고 있더라.. 마누라한테 걸리면 이혼이다라는 표정.

할줄 모르면 주식,코인,토토 하면 안된다. 따는 사람들은 만날 따거든예~ 재능이 있는 아재들은 밥먹듯이 돈 땁니다.

그러니까~ 대구시내에 외제차가 넘쳐나지. 젊은 아재들도 일도 안하는데, 돈은 어디서 나오겠노. 코인 초고수, 토토 초고수들이지.

주식은 오히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잘함. 코인,토토는 젊은 아재들이 승률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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